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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선물 추천

오늘하루맑음 2024. 2. 28. 00:28

 

결혼 전 양가 어르신과 가족이 처음 모이는 자리인 상견례. 기쁜 날을 앞두고 모이지만 처음인 만큼 많이 긴장되는 자리입니다. 상견례 선물가 필수는 아니지만 어색한 첫 만남에 예비 신랑신부가 양가 어르신께 준비한 선물을 드리고 시작한다면 좀 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상견례를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광고 없는 제가 직접 찾아본 상견례 베스트 선물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과일바구니

 

 

출처 마담주

 

 

보기에도 예쁘고 먹기에도 좋은 과일바구니는 첫인사를 드리러 갈 때에도 많이 선택합니다.

가장 무난하고 만족도가 높은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2. 꽃바구니

 

 

 

출처 스머지서울 플라워

 

 

화사한 꽃바구니는 보기에도 좋고 향도 좋기 때문에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좋은 선물입니다. 꽃다발보다는 상견례자리에서 두기 편한 꽃바구니를 추천합니다.

 

 

 

 

3. 서양난

 

출처 르프리다플라워

 

 

꽃다발이나 꽃바구니도 좋지만, 좀 더 오래 두고 볼 수 있는 화분을 원하신다면, 서양난을 추천드립니다.

첫 상견례때 드린다면 서양난 화분을 보실 때마다 그날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4. 앙금 떡케이크

축하하는 자리에는 항상 케이크가 빠질 수 없죠? 보기에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깝지만 어색한 상견례자리에서 처음 선물로 양가 어르신께 드린 후에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습니다. 케이크가 너무 달아서 선호하지 않으시는 분, 일반 케이크와 달리 녹을까 봐 걱정하지 않아도 되어 일석이조입니다.

 

 

 

 

 

5. 와인

 

 

 

양가 어르신들께서 와인을 즐겨하시는 분들이라면 적당한 가격의 와인을 선물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좋아하는 와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고, 결혼 후에 와인을 마시며 상견례 자리를 떠올리게 될 것만 같은 선물입니다. 

 

 

 

 

 

6. 도라지정과

 

출처 따따베샵 

 

 

평소에 많이 선물로 하기 때문에 조금 흔하다고 생각이 드는 홍삼 대신에 도라지 정과를 추천드립니다.

옛날에 임금님의 간식이었다는 도라지 정과는 만드는 데에도 많은 정성이 들어갑니다. 또한 당뇨 환자도 섭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