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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어디를 가도 물가가 많이 비싸진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고물가시대에 원래도 비싼 명품 브랜드들은 일 년에도 몇 번씩이나 가격 인상을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명품백을 처음 입문하고 싶은 직장인 분들도 선뜻 사기가 꺼려집니다. 첫 명품에 몇백만 원이나 하는 돈을 쓰기에는 부담이 되는데 사고 싶었던 분들을 위해 오늘은 100만 원대의 명품 가방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광고X)
1. 프라다 리에디션 2005 리나일론 미니백
가격 159만 원
해양에서 수거한 플라스틱과 직물 섬유를 정화해서 얻은 재생 나일론 연사로 제작한 리나일론 소재로 만든 가방.
이 디자인은 일상에서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들 수 있는 가방으로 추천합니다.
2. 사피아노 가죽 미니 파우치
가격 195만 원
프라다의 상징적인 로고를 파우치로 만들어 유니크한 디자인입니다.
사피아노 소재로 품질 또한 좋습니다.
색상은 블랙/ 망고/ 화이트/ 페탈 핑크 네 컬러가 있어 선택 폭도 넓습니다.
3. 디올 Miss Caro 마이크로 백
가격 195만 원
색상을 예쁘게 잘 내는 것으로도 유명한 디올.
포인트 가방으로 추천합니다.
4. 끌로에 WOODY 미디엄 토트백
가격 154만 원대
슈트, 캐주얼, 여성스러운 코디 등 어떤 옷에 매치해도 멋지고 예쁜 가방입니다.
5. 셀린느 미니 아바
가격 140만 원
귀엽고 미니멀한 백.
가볍게 들 수 있는 가방으로 추천합니다.
6. 셀린느 미니 클로드
가격 180만 원
이름이 '미니'인 만큼 휴대폰 정도만 들어갈 정도로 아주 작은 가방.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색상을 추천합니다.
디자인 또한 유니크해서 소장 가치가 있습니다.
+ 추가 체크리스트
이상으로 100만 원대 명품가방 6가지를 추천해 드렸는데요, 구매하기 전에 미리 살펴볼 체크리스트는
▶평소에 자주 입는 옷 코디 생각해 보기 (착용 컷을 많이 보고 생각해 보아도 좋습니다)
▶어떤 장소에 자주 들고 다닐지
▶남들이 선호하는 브랜드가 아닌 자신이 선호하는 브랜드인지
▶싸다고 병행수입 제품 구매는 X (나중에 중고로 판매하기 어렵습니다) 백화점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